유수정행정사

오늘 다대포날씨는 영하 3도였다. 아침에 추울까봐 패딩에 기모레깅스에 이것저것 껴입고 나갔는데 다대포날씨는 바람이 안불어서 체감기온은 영하 3도처럼은 안느껴졌다. 예전부터 다대포날씨는 다른 부산지역과는 항상 다르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였다... 다른 부산에서 비나 눈이와도 다대포날씨는 맑은 경우가 많았다. 가끔 겨울에 다대포날씨도 바람이 좀 불고 춥긴 한데 다른 곳보단 확실히 따뜻하다. 다대포날씨는 아침에 운동하기에 참 좋다. 나는 다대포날씨가 참 마음에 든다

여행 2022. 1. 18. 09:47

오늘의 연산동날씨는 바람이 쌩쌩 불었다. 겨울은 확실히 겨울인 것 같다. 그래도 서울보다는 확실히 따뜻한 연산동날씨... 올해는 눈도 안오고 비도 안오고 힘든 겨울은 아니다. 코로나 오기 전에는 그 부근 술집들이 붐비어서 연산동날씨는 상관 없이 밤마다 붐비었다. 코로나가 길어지며 연산동날씨가 이제야 느껴지기 시작한다. 연산동날씨는 겨울에는 건물 사이로 골바람이 매섭다. 연산동날씨는 여름에는 아스팔트 열기로 무덥다. 연산동날씨는 언제쯤 다시 사람들한테서 잊혀지려나...

여행 2021. 12. 30. 23:36

이번 크리스마스는 미국여행 느낌으로 보냈다. 내가 미국에 간다면 이런 기분일 것이다... 하는 기분으로.... 스테이크도 먹고 파스타도 먹었다. 여긴 한국이지만 미국여행 왔다고 생각 해야 했기에 ㅋㅋ 미국여행가면 꼭 먹고 싶은 것이 있다. 엄청 큰 미국식 스테이크랑 햄버거 ㅋㅋㅋ 미국여행 가면 플로리다는 꼭 가야지!! 미국여행 에선 아울렛도 가야겠다. 친구가 우리나라에서 30만원 정도 하는 신발을 3만원에 득템했다던데... 미국여행은 할달인가 세달인가 무비자 일 것이다. 꽉 꽉 채워서 놀다 와야지 ㅋㅋ 미국여행 갔다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큰 세상을 보고 오면 생각하는게 달라지겠지... 그 전에 빨리 자리잡고 돈 많이 모아서 넉넉하게 미국여행 가야지 ㅋㅋ

여행 2021. 12. 26.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