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산동날씨는 바람이 쌩쌩 불었다.
겨울은 확실히 겨울인 것 같다.
그래도 서울보다는 확실히 따뜻한 연산동날씨...
올해는 눈도 안오고 비도 안오고 힘든 겨울은 아니다.
코로나 오기 전에는 그 부근 술집들이 붐비어서 연산동날씨는 상관 없이 밤마다 붐비었다.
코로나가 길어지며 연산동날씨가 이제야 느껴지기 시작한다.
연산동날씨는 겨울에는 건물 사이로 골바람이 매섭다.
연산동날씨는 여름에는 아스팔트 열기로 무덥다.
연산동날씨는 언제쯤 다시 사람들한테서 잊혀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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